2023 노인보청기 지원금 신청 방법과 절차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른 난청인구도 증가를 하고 있는데요 귀가 잘 안들리면 보청기착용이 필요하지만 적은 금액이 아니라 망설여지게 됩니다. 당장 아프다면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겠지만 아픈것도 아니고 약간의 불편함부터 시작을 하기때문에 보청기 착용을 미루는 경향이 많은데요 미루다보면 서서히 청력은 더 떨어지게 되고 소리를 잘 못듣는 상태에서 보청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청력이 많이 떨어진 노인분들에게 필요한 보청기지원금 정보를 알려 드릴테니 미루지 마시고 보청기 착용으로 삶의질을 높여보세요~

 

 

노인보청기 지원금 신청 방법과 절차 ​

반응형

 

노인보청기 지원금액

반응형

노인보청기 지원금액은 최대 131만원으로 구입시 구입비 + 초기적합관리비 = 111만원과 후기적합관리비 5*4 = 20만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100% 지원이 가능하지만 일반건강보험 가입자는 이 금액의 90%를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만약 지원금보다 구입 보청기의 가격이 낮을경우는 보청기가격 기준으로 지원금이 나오는데요 80만원의 보청기를 구입했다면 기초생활수급자는 100%인 80만원이 나오고 일반건강보험 가입자는 72만원의 지원금이 나옵니다.

 

구분	구입비 지원	피팅비	고시가격	본인 부담금	지원금 비율
일반	99만9000원	18만원	100만원	10만원	90%
	99만9000원	18만원	125만원	25만1000원	90%
기초생활수급자	111만원	20만원	100만원	0원	100%
	111만원	20만원	125만원	14만원	100%

 

 

반대로 보청기 가격이 지원금을 상회할경우 지원금 기준으로 나오며 초과된 금액은 본인부담을 하셔야 합니다. 가장 가성비 좋은 구간대는 최대 지원금 구간인 111만원이며 가격이 비쌀수록 기능이 좋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브랜드별로 많은 종류의 제품이 고시되어 있으니 비교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노인보청기 지원금 제품 구입절차

반응형

청각장애 등급을 받으셨다면 이제 보청기지원금 신청을 하실수 있는데요 이 또한 구입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만약 순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 지급이 안 될수 있으니 꼭 절차에 따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준비서류	요청서류
이비인후과	복지카드	보장구 처방전, 청력검사 결과지
보청기센터(보청기 구입처)	보장구 처방전	보청기 구입확인서
이비인후과	보장구 처방전, 보청기 구입확인서	보장구 검수 확인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지카드, 보장구 처방전, 보청기 구입확인서, 보장구 검수 확인서	-

• 구입 만 5년이후 다시 지원금 신청 가능

 

노인보청기 지원금구입 절차

반응형

보통 보청기센터에서 필요서류는 준비를 해주는데요 총 10가지 서류와 2개의 검사기록지가 필요합니다. ​

1. 보조기기 급여 지급청구서
2. 보청기 표준계약서
3. 보조기기 급여 지급청구 위임장
4. 거래명세서
5. 세금계산서 및 구입영수증
6. 신분증 사본
7. 보조기기처방전 및 검사기록지
8. 보조기기검수확인서 및 검사기록지
9. 실물 보청기와 바코드 사진
10. 통장사본 ​

 

양쪽 지원 기준

반응형

노인보청기 지원금은 한쪽에 한해서 지원이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양쪽이 지원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만 19세 미만의 청각장애인이고 아래의 기준에 들어간다면 양쪽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만 19세 미만의 청각장애인 양이 지원 기준
일반건강보험가입자(235만8000원)	기초생활수급자(262만원)
양쪽 청력이 80dB 미만
양쪽 어음명료도가 50% 이상
양쪽 순음역치 차이가 15dB 이하
양쪽 어음명료도 차이가 20% 이하

 

 

청각장애 등급기준

반응형

보청기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나이 성별 소득수준과는 무관하게 청각장애 등급이 있어야 합니다. 일단 청각장애등급을 받으시면 나라의 보조를 받아 저렴하게 보청기구입을 할수 있지만 장애등급이 나올때까지 보청기 착용을 미루다보면 보청기 효과도 더 떨어질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청각장애 등급 기준은 예전에는 1급~6급으로 급수로 나눠졌지만 지금은 경증과 중증으로 구분되며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 분	청각장애 기준
중 증	2급  /  양쪽 청력 손실이 각가 90dB 이상일 경우
	3급  /  양쪽 청력 손실이 각가 80dB 이상일 경우
경 증	4급  /  1호 - 양쪽 청력 손실이 각가 70dB 이상일 경우            2호 - 양쪽 어음명료도가 각각 50% 이하일 경우
	5급  /  양쪽 청력 손실이 각가 60dB 이상일 경우
	6급  /  한쪽 청력 손실이 40dB 이상 및 다른 한쪽 청력 손실이 80dB 이상일 경우

 

 

위의 기준에 해당이 된다면 청각장애 등급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진행이 되어야 하고 모든 이비인후과에서 가능한 검사는 아니고 청각장애 진단이 가능한 병원이 따로 있어 알아보시고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대학병원같은 큰 병원은 가능하지만 검사기간이 오래걸리고 검사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청각장애 등급 절차

반응형

청각장애 등급은 진단검사 6개월 이전에 검사이력이 있어야 하는데요 6개월 이전 검사이력이 없다면 현재시점으로 검사를 받으시고 6개월 이후에 장애진단검사를 진행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검사이력이 없다면 청각장애 등급을 받는데까지 약 8~9개월정도 소요가 되며 이력이 있다면 2~3개월정도 소요가 됩니다. ​

 

청각장애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여러번의 검사가 필요한데요 일반건강보험 가입자는 바로 병원에 가서 장애진단검사를 받아도 되지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의료급여수급 대상자는 주민센터에 가셔서 장애등급 의뢰서를 발급받고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노인보청기 지원금 신청 방법과 절차

반응형

검사는 총 4번의 검사가 이루어 지면 순음청력검사 (PTA : Pure Tone Audiometry) 3회 그리고 청성뇌간반응검사 (ABR : Auditory Brainstem Response) 1회를 시행하며 검사 주기는 2~7일 간격으로 진행 됩니다. ​

 

검사가 모두 끝났다면 이제 주민센터에 서류를 제출하시면 되는데요 필요서류로는 검사 진료기록지와 청각장애진단서가 필요하며 심사를 통해 청각장애 등급 판정이 나게 됩니다. 보통 4~6주 정도 걸리며 중간에 유선이나 지로로 통보가 나오면 주민센터에서 복지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

 

복지카드 발급전 확정이 됐다면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수 있는데 복지카드 대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지카드가 나올때까지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노인보청기 지원금은 1회성이 아닌 매 5년에 한번씩 한쪽보청기에 한해서 지원이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받으실수 있습니다. 장애등급을 받고 10년이 지났다고 한꺼번에 2개를 신청할수 없고 한번에 한쪽만 가능해 5년주기로 신청해서 지원금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2023 서울시 우먼업 구직 지원금 신청 방법 및 자격 바로가기

 

서울사랑상품권 소개 및 판매일정(특별,정책발행용/법인용/자주묻는질문)

 

전국민 운동지원금 신청방법, 5만원

 

2023 청년 일자리 모든 것, 일자리 서비스 바로가기

 

장애인 표준 사업장 설립 지원 바로가기

 

카카오톡 챗gpt 무료 사용법 소개